제목: 빛의 갑옷을 입자
본문: 로마서 13:11-14
1. 경건한 삶을 꿈꾸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빛의 갑옷을 입는다는 것은 매일 깨어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깨어있으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어디에서든 신앙을 실천하는 삶을 말합니다. 믿는 사람은 예배, 학교, 직장, 가정, 일상 속 사소한 순간까지도 주님 앞에서 단정하게 행하며, 방탕, 음란, 호색, 다툼, 시기 등 어둠의 일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꿈꾸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적인 성공이나 물질적 욕망보다 먼저,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소망을 품으십시오.
2. 믿음으로 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빛의 갑옷을 입는다는 것은 단순히 행동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언어 또한 믿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하거나, 갈등과 시기심 속에 빠지도록 공격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말할 때, 즉 감사와 찬송, 격려와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면 사단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성경 욥의 이야기를 보면, 욥이 고난을 당할 때도 입술로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반대로 욥의 아내처럼 불평과 원망을 쉽게 내뱉는다면, 사단은 틈을 타서 우리의 삶과 공동체를 공격합니다. 믿음으로 말하는 삶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일상속에서 불평이나 원망이 떠오를 때, 이를 그대로 말하지 않고 감사와 믿음의 언어로 바꾸어 표현함으로, 사단의 공격을 물리치고 주변에 복음의 빛을 전하십시오.
3. 싸울 준비가 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빛의 갑옷을 입는다는 것은 영적 전투를 준비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전신갑주와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는 사단의 간계를 이기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들과 사단을 대적하는 영적 전쟁입니다. 이런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은 사람들과의 갈등에서 쉽게 화내지 않고,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화평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 사단의 틈을 의식하고 화를 내기보다 “여보, 미안해”라고 말하며 화평을 선택하는 것이 역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행동입니다. 빛의 갑옷을 입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승리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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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나는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간계에 빠지지 않고 깨어있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지 나눠보세요.
나눔2>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여 사단의 공격을 물리쳤던 경험을 나눠보세요.
나눔3> 영적 전투를 준비하고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