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속회나눔지(12월6일 주일설교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2020-12-10 13:33
카테고리속회
작성자 Lev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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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라” (시편 46:1~11)

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피난처는 안전한 곳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요? 사람들은 안전한 나라를 꼽으라고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캐나다를 그 중에 하나로 꼽습니다.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캐나다는 결코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법은 이미 통과되었고 이젠, 성적취향을 바로 잡아주고자 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법이 통과되면, 동성애와 관련된 교육, 상담, 설교를 할 수 없습니다. 설교하다가 끌려가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캐나다를 버리지 않으셨는데, 캐나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시간 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동성애가 죄악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준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의 선택을 사랑으로 포용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죄를 극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인간적인 사랑에 머물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 계획, 비젼을 알고, 그것에 순종하여 하나님에게 까지 나아가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7:14) 캐나다가 죄를 회개하고 고침받는 땅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은 캐나다를 안전한 곳으로 여기고 있지만, 다윗은 하나님만이 안전한 피난처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산성이시고, 반석이시고 도움이심을 이 시간 우리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3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다윗은 어떠한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절대 요동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지켜주신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가 뜨기 직전인 새벽이 가장 어두운 때입니다. 다윗이 가장 힘들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도우시고 새벽을 지나 밝은 아침을 맞이하게 하셨습니다. 자녀들 문제로 인하여 염려가 찾아옵니까? 주위에서 코로나 걸렸다는 소식을 들을때, 나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두려움이 몰려옵니까? 염려와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께 우리는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곁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11)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도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날개 밑에 거하시므로 한주간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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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오늘 말씀 중에서 나에게 가장 와 닿는 부분은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나눔2> 다윗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두렵지 않다고 고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눔3>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라는 사실이 나의 삶에 힘을 준 순간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