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속회 나눔지 (5월18일 주일설교,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느헤미야 9;19-22)2025-05-18 17:23
카테고리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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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본문: 느헤미야 919-22)

  오늘의 말씀은 역사를 회고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불신의 자리에서 신앙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느헤미야 97절에서 아브라함을 언급하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고향을 떠나 믿음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섬겼으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불신의 자리에서 신앙의 자리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즉 믿음을 가진 삶을 살도록 이끄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전도를 통해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중요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때로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한 사람을 구원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 주변에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데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눌린 곳에서 자유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억압의 땅에서 자유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억압당하고 눌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해방시키시고, 자유의 삶을 주셨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을 믿고 예수 안에서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처와 과거에 묶여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자유를 누리며, 더 이상 과거의 상처와 실패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자유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끊어내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불순종의 삶에서 순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교만과 거역의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여러 번 용서하시고, 결국 순종하는 삶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할 때마다 하나님은 그의 긍휼하심으로 다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는 다시금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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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하나님은 우리를 불신의 자리에서 신앙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불신의 자리에서 믿음의 자리에 서게 된 과정을 나눠 보세요.

나눔2> 하나님은 우리를 눌린 곳에서 자유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당신은 그 자유를 어떻게 누리고 있는지 나눠 보세요.

나눔3> 순종의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