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속회나눔지 (5월23일 주일설교, 오늘을 마지막처럼)2021-05-23 13:31
카테고리속회
작성자 Level 1
첨부파일210523 오늘을 마지막처럼.pdf (46.2KB)속회 예배 순서지.pdf (16.5KB)

야고보서 시리즈 14- 오늘을 마지막처럼 (야고보서 4:13-17)

   최선의 삶이란 매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입니다. 이민자들은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이주합니다. 13절을 보십시오. 마치 자기가 시간의 주인이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시간표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계획을 세우며 산다고 해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간만큼만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래는 주님께 맡기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모든 계획마다 하나님께 맡기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4절을 보십시오. 우리는 안개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안개는 내일이 없으며, 아침햇살이 뜨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1년 후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오늘이 모여서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은 1년 후에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최고의 준비는 오늘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할 때 복된 미래가 다가옵니다. 415절을 보십시오. ‘허탄한 자랑은 실체가 없는 자랑입니다. 오늘 우리를 살도록 하셨다는 것은 오늘도 선을 행할 능력도 주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 해야될 선을 행하지 않으면 그건 죄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이곳이 하나님이 보내신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인 것처럼 여기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은 당장에 먹고 사는 우리의 삶 그 너머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들어 사방을 보아라! 추수할 때가 되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바뀌기를 원합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는 오늘 하루의 삶이 계속 이어져서 이 땅에 보내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밴쿠버의 선교사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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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와 깨달음을 나눠보세요.

나눔2>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기위해 필요한 믿음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나눔3> 나의 시간이 나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적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나눔4> 우리가 다른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