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믿음(에베소서4:13-15)

1. 믿음이 자라나기 위해서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생명이 자라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와같이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기 위해서도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곧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죽음의 권세를 깨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내 이름은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도 예수님을 영접해보지 않으셨거나 확신없이 입으로만 시인했다면 이 시간에 진실하게 예수님을 영접하며 마음으로 믿고 아래와 같이 고백해 보십시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도 부활하여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예수님을 제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 들입니다. 저를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이렇게 시인했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던지 상관없이 오늘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2. 자라나는 믿음에는 성장통이 따라옵니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났다면 이제부터는 신앙생활을 통해 믿음이 자라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믿음이 자라기 위해 성장통이 따라옵니다. 키가 자랄 때 성장통이 있는 것처럼 신앙의 성숙에는 통증이 따라오는 고난이 있습니다. 먼저는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나의 좋지 않은 옛 모습들을 버려나가는 통증이 있습니다. 세상의 방식에 젖어있던 것들을 버려나갈 때 오는 통증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려고 할 때 오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힘듦 가운데 예수님을 닮아가는 보람과 기쁨이 꼭 있습니다. 

3. 은혜가 멈추었을 때 더욱 믿음의 뿌리를 내리십시오.

   믿음이 자라다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에는 예배생활,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으로 더욱 믿음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은혜가 닫힌 것처럼 넘기 어려운 장애물을 만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에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다보면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려서 온갖 시련의 태풍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십시오. 믿음이 자라나십시오. 은혜 주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군사가 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성숙시키려고 은혜를 잠시 멈추었을 때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십시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은 닫았던 축복의 창문을 두배 세배로 열어 은혜를 쏟아주실 것입니다. 그 기쁨을 맛보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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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눠 보세요.

나눔2> 믿음이 자라기 위한 기본 전제는 무엇인가요? 

나눔3> 내가 영적으로 태어난 체험이 있다면 나눠보세요. 

나눔4> 나의 믿음이 자라기 위해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