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삶의 변화

본문: 고린도전서 9장 24-27절

  오늘의 설교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중심으로 나눕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신앙생활을 스포츠와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특히, 운동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훈련하는 모습을 통해 신앙생활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집중과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한 훈련

  예수님을 닮아가려면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자아를 ‘치고 복종시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는 표현을 통해 이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모습을 위해 꾸준히 훈련하고, 자아를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2. 은혜와 훈련의 조화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훈련이 뒤따라야 합니다. 은혜에는 반드시 훈련과 양육이 동반됩니다. 예수님을 닮는 삶은 예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우리의 자아와 감정, 거짓된 마음을 치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세 가지 훈련

 1) 순종의 훈련: 감정과 생각이 하나님과 반대될 때, 이를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으려면 자신의 감정을 훈련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2) 거짓과 싸우는 진실함의 훈련: 거짓과 위선은 우리의 삶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진실한 삶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오며, 거짓은 우리의 신앙을 멀리하게 합니다.

 3) 용서의 훈련: 용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훈련입니다. 특히 자존심을 내려놓고,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데 중요한 과정입니다. 용서 없이는 경건한 삶이 될 수 없습니다.

결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한 훈련은 필수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순종, 진실, 용서의 훈련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2025년 승리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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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와 깨달음을 나눠 보세요.

나눔2> 오늘 설교에서 강조된 ‘순종의 훈련’을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은 무엇일까요?

나눔3> 나는 어떠한 거짓말을 자주 하나요? 그리고 내가 일상에서 겪는 ‘거짓’을 어떻게 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나눔4> 나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용서하는 훈련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