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월7일 속회 나눔지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이사야 66:22-24)2024-01-07 20:28
카테고리속회
작성자 Level 1
첨부파일0107 최고의하나님께최선의예배를.pdf (48.5KB)

제목: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본문: 이사야 66:22-24, 시편 27:4-14)

  이사야서 66장은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상세히 예언하며, 예배를 강조하는 말씀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장은 천국(22)과 지옥(24)의 모습을 묘사하고, 모든 이들이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씀을 담은 23절로 종결됩니다. 이는 예배가 천국과 지옥의 경험을 가르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곳에서는 천국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며,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지옥과 같은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배는 인생의 방향을 바르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면, 인생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들어 하셨던 다윗은 어려운 광야 생활 중에도 성전에서의 예배를 갈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1.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했기 때문입니다(27:5).

  예배 시간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함께하는 가장 안전한 시간입니다. 예배자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원수들로부터 지켜진다는 것을 시편 27:6에서 말씀합니다. 따라서, 최선을 다해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다윗은 예배 중에 손을 들고 찬양하기도 했습니다. 손을 드는 행위는 내가 주님을 간절히 찾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손들고 간절히 찬양하는 사람은 당해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는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간절히 예배하는 자는 그분의 보호하심의 사랑을 입을 것입니다.

2.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믿었기 때문입니다(27:7).

  우리가 예배드릴 때, 근심과 걱정이 떠나가게 됩니다. 두려움의 먹구름은 기도로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성도의 위기는 기도가 멈출 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 땅에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기도의 무릎을 꿇을 때, 주님은 우리의 문제 사이를 거니시며 그 능력의 손으로 문제들을 해결하십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드리워진 여러 가지 전쟁과 같은 일, 두려움의 일들로 인해 염려와 근심 속에 있지 마십시오. 대신에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십시오. 그리고 한번 더 기도하십시오. 근심이 있을수록 한번 더 찬송하십시오. 그리고 응답의 확신 가운데 기다리십시오. 주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이 항상 자신을 받아주신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27:10).

  다윗은 가족에게 버림받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를 받아주셨습니다.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4.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27:11).

  예배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함으로써 믿음이 성장하고, 삶의 어려움을 평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축복이 2024년에도 우리에게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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