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속회나눔지(11월22일 주일설교,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2020-11-26 18:10
카테고리속회
작성자 Lev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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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시편 31~8)

1~2절에서 보면 다윗은 이 시편을 눈물로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들인 압살롬은 다윗을 죽이고자 쫓아 다녔고, 다윗은 이리저리 도망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과거 용맹스러웠던 다윗도 이제 힘없이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며, 이제 압살롬에게로 몰려갔습니다. 한때, 다윗 주위에는 환난당한자, 빚진자, 원통한자들이 다 그에게 모였었으나, 이제 그 들은 모두 다윗의 곁을 떠났습니다. 다윗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부터 배반당하고 수치스러워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나이다다윗은 주위사람들이 다 등을 돌릴지라도 그 들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그의 인생의 방패가 되시며, 영광이 되시며, 숙였던 고개를 다시 들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4절에서 다윗은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응답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처한 환경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미 기도가 다 이루어진 것처럼 말하고 행동했습니다. 아브라함도 한나도 그러했습니다. 5절에서 보면, 다윗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편안히 자고 아침이면 눈을 떴습니다. 이는 자신의 짐을 모두 하나님께 내려놓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평안입니다.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자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예배드리는 동안에는 짐을 내려놓는 듯 하다가도 세상 속으로 갈 때는 다시 짐을 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맡길 분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말씀하셨습니다. 다른 곳에는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 쉼을 주실 수 있습니다. 세상 염려로 잠 못 이루는 분들은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시고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6절을 보십시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두려워하지 않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다윗을 지켜 주실 것임을 굳게 믿었습니다. 우리는 기도응답이 없을 때, 하나님이 주무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원수의 뒤에서 역사하는 어둠의 영, 사단의 공격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원수의 빰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고, 나를 힘들게 하는 이러한 악한 세력들이 내곁에서 떠나갈 찌어다선포해야 합니다.

8절을 보십시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진정한 복은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시간 구원의 은혜의 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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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오늘 말씀을 통하여 베풀어주신 은혜가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나눔2> 말씀에 순종할 때 받았던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나눔3>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힘을 준 순간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