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속회나눔지(2020년 12월22일 주일설교, 구원자 예수)2020-12-25 15:20
카테고리속회
작성자 Level 1
첨부파일2020 성탄주일 말씀요약.hwp (25.5KB)

본문: 마태복음 1:21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오늘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기꺼이 내려오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우리의 죄 때문에 오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원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가 또 한가지의 중요한 죄입니다. 그리고 원죄 때문에 파생되어지는 수많은 죄들이 있는데 이것을 자범죄 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우리 현대인들은 이 죄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그래서 죄를 피해가려고 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은 첫째로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둘째로 죄를 남에게 전가 시킵니다. 이러한 현상이 슬프게도 교회 안에 들어와 더 이상 죄를 죄라고 지적하는 일들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점점 회개의 눈물이 없어져갑니다.

죄를 받아들이지 않고 수긍하지 않으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가 죽을 때까지 남아있게 됩니다. 세상에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천국에 갈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죄의 문제를 해결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며, 죄를 타인에게 전가시킵니다. 이것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죄에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함으로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나는 결단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가 침투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도 자주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얼마나 철저하게 바이러스를 막아내고 있습니까. 그런데,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죄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리가 얼마나 그것을 이기려고 죄와 거리두기를 하면서 영적인 마스크를 쓰고, 영적인 손 소독을 하면서 죄들을 자백하며 그리스도의 깨끗한 신부로 살아가려고 하는 몸부림이 내안에 있습니까?

   죄인이었던 우리를 의인으로 바꾸어 주시고 주님 나라로 우리를 승리하여 이끌고 가시려고 주님은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 붙들고 죄와 싸우십시오. 넘어지지 마십시오. 그 죄를 죄가 아니라고 하지 마십시오. 죄를 다른 사람 탓이라고 하지 마시고 나도 피해자라고 하지 마시고 이 죄를 이기려고 노력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을 붙잡고 사십시오.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를 깨닫고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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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죄의 내용들은 무엇인가요

나눔2> 내가 나의 죄를 다루는 방법과 하나님이 나의 죄를 다루는 방법의 차이는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나눔3> 구원자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나눠 봅시다